2014년 5월 12일 월요일

지원 입원

5월 12일
학교에서 연락이 왔다.
지원이가 머리가 아파 울고 있다고
지원이에게 양호실에 가서 누워서 좀 참아보라했다.
아내가 바쁘게 조퇴를 하고 지원이를 데리고 병원에 가니 입원하란다.
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아빠는 많이 미안하다.


심학산 약천사


심학산 둘레길 등반길에 만난 약천사 
작은 절에 상상 이상으로 큰 불상에 놀랐다.
정원이는 부처님이 코딱지를 파서 비비고 있다고 외친다.


부처님오신날




부처님오신날 절 세군데를 방문했다. 
방문한 세군데 모두 등을 달고
올 한해도 화목하기를 기도했다.